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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교회 마당의 전경과 일심교회 학생들의 환영 찬양

기후교회의 마당 전경입니다.

그리고 일심교회 학생과 어린이들의 환영 찬양인데,
아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맨 왼쪽의 자매는 스팅 자매인데, 주일학교를 맡고 있습니다.
아주 성실하고 친절한 자매입니다.

그리고 맨 앞의 여자 아이는 뤄안 인데..7~8살인데도 ... 중국어를 3가지나 할 수 있습니다.
표준어 (만다린), 대만어 (복건말), 그리고 객가어 (호킨 어)
이 교회는 원래 대만어로 예배를 드리던 교회인데,

김기문 선교사님이 담임을 맡은 후부터는, 수요예배는 표준어로, 그리고 주일 예배는
대만어로 예배를 드립니다.
더군다나 뚜전도사 가족은 원주민인데, 뒤의 까무잡잡한 키큰 남학생이 뚜전도사의 아들입니다. 당연히 원주민이기에, 원주민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이 일심교회의 성도들은 적어도 네가지 종류의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어가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어 -    표준어    - 대만어
-감사합니다.- 쎼쎄      -깜샤리
-전목사      - 취앤 무쓰 -젼 목쑤
-찬양합니다 - 짠메이   -쓩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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